이태원 클럽 확진자 때문에
아직도 불안불안 한 것은 사실이지만
신천지 때와는 다르게
대처 빠르게 정상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
조금씩 조금씩 사회로 돌아가고 있는데요.
사실은 딱 지금 시점이 더 조심하고 경계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.
그래서 저희도 한동안은 꾸준히 방역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.
코로나 대비해서 구매해둔 소독수를
포그에 한가득 채워서
구석구석 방역을 실시했습니다.
손소독용으로는 알코올이 더 좋은 것 같기는 한데..
공간 방역에는 소독수가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.
물론 바이러스 잡다가 사람 잡을 수는 없으니까
유해성, 유독성 확인은 필수입니다.
식약처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하고
살균력도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
안심하고 막 뿌려보겠습니다.
다소 소독약 냄새가 나긴하는데
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.
익숙한 냄새다 했더니
치과냄새가 나네요 ㅎㅎ
3~4일 간격으로 퇴근 전에 뿌리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
깨끗하게 손씻고
마스크 하고
아직까지 방심해선 안될 것 같습니다!